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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묵화, 그 정신적 가치와 다양성
수묵화의 정신적 맥을 지켜오면서 꾸준하게 자신만의 세계를 탐구하고 작업해온 10명의 중견작가들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앞으로 한국화가 추구해 나갈 가치와 정신에 대해 생각하며 담론을 제기한다.
하태진 _산(山) , 종이에 수묵, 2016
양정무_ 솔과 구름, 장지에 수묵, 2017
박순철_삶, 한지에 수묵, 2017
임태규_흐린풍경:봄봄, 한지위에 백토 수묵담채, 2017
우의하_무릉무애(武陵無碍), 한지에 수묵담채, 2017
왕열_신 무릉도원도 (명상), 천에먹과아크릴, 2017
임진성_몽유도원도, 화선지에 채색과 금분, 2017
장태영_잇다, 한지위에 혼합재료, 2017
이성현_가을하늘, 한지에 채색, 2017
민대홍_무제, 화선지에 수묵, 20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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